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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페*디저트

[홍대] 인스타 감성 그대로 사진 잘 나오는 색감 디저트 맛집 하우에버 연남 카페

by 율리뮬리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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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 겸

홍대에서 접선!

 


📍 하우에버 연남 📍

매일 11:10 - 22:00

✔️ 주차 불가능

추천 주차장 : 연남 3 공영 주차장

매일 11:00 - 22:00 (5분당 250원)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카페 입구 및 외부

 

하우에버 연남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남동 미로 길 내에 있고

네이버 지도 켜서 따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위치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하고

연남 3 공영 주차장제일 가깝고 저렴하다

 

 

 

알록달록 페인트가 칠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하우에버 연남은

연남동 유일의 통 건물 대형 디저트 카페로 총 4층!

층마다 다른 색깔로 구성된 6가지의 존이 있었다

1층 그린 핑크

2층 민트 레드

3층 블루 오렌지

4층 루프탑

1층 구경 후 2층으로 가서 주문하기로!


1층 그린 핑크 존

 

여기는 1층 그린존

각 존마다 콘셉트가 확실하고

표현된 색깔들은 삼화 페인트와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우에버 만의 색깔

조색 코드가 따로 있다고 한다 너무 신기 ㅎㅎ

 

 

 

페인트 아티스트의 공간이자 팝아트 인테리어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1층 핑크존

한쪽 벽 책장과 책이 전부 분홍색이고

중간중간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벽이 너무 밋밋하게 보이지 않았다

안쪽은 손님이 있어서 찍지 못했음 ㅠ

 

 


2층 민트 레드 존

 

2층 민트 존

2층으로 올라오면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매일매일 생산하는 신선한 카스텔라와

크루아상, 크림을 만드는 베이커리 실도 있다

 

 

 

2층 레드존

이곳에서 원하는 디저트를 고를 수 있다

 

 

알록달록 특이한 초와 귀염 라이터

두 개 같이 파는 걸 보니

이곳에서 가벼운 생일파티를 해도 좋을 거 같다

 

 

퐁실퐁실 해 보이는 카스텔라는

오리지널, 키치 베리, 찰리 s 브릭, 딥 그린 말차

네 가지 맛으로 구성

 

 

카스텔라크림을 추가해서 부어먹을 수 있는데

유일 무이한 부어먹는 크림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음

5종의 크림이 있고

(생크림, 딸기, 초코, 소다, 레몬)

샤워크림에 가격은 4,800원

 

 

그 외에도 다른 디저트들도 있었는데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그 외에도 개성 강한 색감의 디저트가 또 있었음

바로 바스켓 케이크!

가격은 6,800원에서 7,200원 사이

 


메뉴판

 

디저트를 골랐다면 음료도 빠질 수 없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 라테를 먹을까 하다가

녹차 덕후... 유기농 말차 문구를 보자마자

말차 라테로 결정 ㅋㅋ

 

 

직원분들은 페인트 아티스트에 베이커라 하고

특이하게도 페인트 유니폼을 입고 있어

굉장히 힙한 느낌이 들었고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친절도를 최우선으로 보는 사람이라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가기 싫어지더라...)

암튼

진동벨을 가지고 이동 ㅎㅎ

 

 

 

 

층마다 오르는 계단에는

각종 컬러 포스터들이 잔뜩

요 앞에서 감성 샷 찍으면 잘 나올 것 같다

 

 


3층 블루 오렌지 존

 

3층 블루존

여기가 제일 넓고 자리가 많았음

 

 

 

오렌지 존과 블루 존 사이

우리가 갈 때쯤 소파 자리가 났는데

아쉬웠음 ㅠㅠ

 

 

 

오렌지존

특이한 침대 겸 의자 ㅋㅋ

이 자리도 탐났는데

우리가 나갈 때쯤 자리가 나서 아쉬웠음

 


4층 루프탑

 

여기는 4층 루프탑

이날 갑작스럽게 진눈깨비가 와서

입구를 막아 둔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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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진짜 너무 아쉬웠음

루프탑은 미국 하이틴 감성 제대로 났는데

눈 땜에 다 망함 ㅜㅜ

다음에 와서 인생 샷 꼭 남겨야지 흑흑 ㅠㅠ

 

 


주문 메뉴

 

루프탑까지 구경을 다 하고 나니

우리의 디저트가 나왔다~~

 

 

 

하우에버만의 특별한 디저트는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린 컨투어(7,200) 녹차라테

블랙 자몽 아이스티(7,500)

 

 

찰리 s'브릭 초코 카스텔라 (6,800)

레인보우 크림(4,800)

 

 

너무 느리면 재미없으니까

약간 빠르게 편집해 봄

부어 먹는 재미가 이런 걸까? ㅎㅎ

 

 

진짜 너무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디저트 ㅎㅎ

 

 

그냥 봐도 정말 예쁘지만

사진이 정말 잘 나온다

 

 

남아 있는 크림마저

감성 넘치는 것 좀 보세요

 

 

이렇게 예쁘면 맛이 없을 거라 생각할 텐데

전혀 아님

 

 

 

많이 달지 않고

크림도 카스텔라의 맛을 망치지 않고 조화롭다

 

 

인스타 감성과 맛

인테리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힙한 이곳

 

 

이날은 친구와 방문했지만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손색없을 듯 ㅎㅎ

 

 

남아있는 크림도 너무 예쁘고

자꾸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찰칵

 

 

크림이 섞여서 미술작품 먹는듯한 느낌 ㅋㅋ

보는 재미도 100점

 

 

연남동에서 특별한 디저트

인스타 감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하우에버 연남 추천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

 

이 글은 리뷰 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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