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 오이를 듬뿍 올려주는 서울 오래된 매운 냉면 맛집 낙산 냉면

낙산 냉면은 내가 알고 있는 맛 집중

최초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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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개발 전부터 알고 있던 냉면집이니까

적어도 20년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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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 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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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수~월 10:30 - 21:00

라스트 오더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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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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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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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 : 창신 1동 공영 주차장

(5분 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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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아파트 주차장 이용 (한 시간 3,000원)

주차 정산 후 결제 영수증을 낙산냉면으로 가져오면

1,000원 할인 (냉면 2그릇 이상 주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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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앞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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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낙산공원에 있을 때가 제일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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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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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사이에 매장이 있어서

그 좁은 골목 사이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던 걸 본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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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개발 이후 동묘앞역으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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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랑은 가까운 편이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가게 앞에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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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시

주차비 천원 지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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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둘 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함

 

 

 

2층으로 올라가래서 2층으로 감

 

 

 

신발 벗고 자리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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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시간대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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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피크타임에는 종종 줄을 서니

그 시간대만 피해 가면

줄 서서 먹을 일은 없을듯하다

 

 

 

안 매운 거 먹으려다가

기본 낙산냉면도 맵다고는 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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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냉면으로 3개 주문~~!!

 

 

 

좌석마다 젓가락과 식초, 겨자, 설탕? 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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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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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엔 온 육수를 주는데

따뜻하고 맛있음

 

 

 

배고파 배고파 하다가 나온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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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걸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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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먹는 낙산냉면

어김없이 많은 오이

 

 

 

육수가 굉장히 빨갛지만

맵지는 않았음

약간 맵게 먹어도 괜찮을 듯

 

 

 

냉면에는 기본적으로 식초와 설탕이 들어가 있으니

먼저 맛보고 추가로 넣어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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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맵게 먹고 싶다면 직원에게~~

 

 

 

추가로 오이 안 먹는 사람도

미리 말하면 다 빼주신다고 하심

 

 

 

냉면 간이 안 맞아도

(세거나, 달거나. 맵거나, 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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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를 불러주시면 된다고 함 ㅎㅎ

 

 

 

육수는 한우 소뼈를 사용하고

나머지 재료들은 다 국내산

 

 

 

비 조리 냉면을 포장, 택배 가능하니

주문은 카운터에서~~

 

 

 

양이 꽤나 많으니

정말 대식가가 아닌 이상

곱빼기는 하지 않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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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앞역에서 시원한 냉면 맛집 찾거나

평소에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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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냉면 추천하면서

내 돈 내산 포스팅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