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단백질 충전 가능한 오믈렛과 달콤한 팬케이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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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재 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치과가 있는 신사역에 자주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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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다녀오고 부드러운 음식이 뭐가 있을까 하다

찾게 된 팬케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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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귀신이 지나칠 리가! (ㅋㅋ)

 

 

⭐️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가로수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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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월~금 09:00-21:00
토, 일 08: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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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가능
매장 앞 발레파킹 (비용 4,000원)
* 주차 공간이 여유롭지 않으니 확인 후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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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주차장 - 신사역 공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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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내외

 

팬케이크 집은 신사동 골목 사이에 있다

맞은편에는 누데이크 신사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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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게 모두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동선이 짧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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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부

 

출처 업체 ​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자리가 협소하니 방문 전 전화는 필수

​

혹은 근처에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가는 게

맘 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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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

 

 

내부는 이런 느낌

​

나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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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웨이팅 한다고 함

​

 

메뉴판

 

 

메뉴판은 홀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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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식 팬케이크다 보니

기본적인 영문과 한글이 같이 있어 굉장히 정신 사납고(...)

메뉴도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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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뉴판 공부(?)를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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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하나를 주문했다 (오믈렛을 주문하면 팬케이크 3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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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 후기를 봤는데

오믈렛 메뉴 하나에 팬케이크 3장이면

둘이서 충분하다고 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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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자라면 더 주문하면 되지 스타일 ㅎㅎ

 

 

기본 세팅

 

 

기본적으로 컵과 포크 나이프, 접시를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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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끝엔 각종 소스류들과 프리마(!)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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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물과 시럽도 가져다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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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으아 오믈렛 진짜 크다!

 

 

플로렌틴 오믈렛(22,000)

 

엄청 뽕실뽕실한 오믈렛이

덩그러니 나오니까 웃음이 나왔다

 

 

 

대충 크기를 감안해 봤는데

내 손바닥 정도 되는 사이즈임

​

칼로 야무지게 쓱싹 써니

 

 

 

안에서 치즈가 주르륵 나왔다

​

플로렌틴 오믈렛은 시금치, 올리브, 토마토와

스위스 치즈,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가는 오믈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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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중에 치즈가 많이 들어간 걸로 골랐는데

아주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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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고기나 치즈 야채 같은 필링을

오믈렛에 더 추가할 수 있었다 ..ㅠㅠ

 

 

 

오믈렛의 비주얼은 흡사 계란말이인데

맛은 계란말이 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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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음 ㅎㅎ

 

 

 

오믈렛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팬케이크

생각한 것보단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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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 원탑은

홍대 버터밀크 팬케이크 ㅎㅎ

 

 

 

팬케이크는 쫄깃쫄깃 맛있었다

메이플 시럽과 오믈렛, 팬케이크를 같이 먹었는데

잘 어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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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 좋아하는 나로선 최고의 맛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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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에는

에그 베네딕트를 먹어볼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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