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지중해 감성 인테리어에 분위기 좋게 데이트하기 좋은 점심 맛집 라라와 케이 와인바

지난 주말

라라와 케이에서 점심 메뉴도 판매한다고 해서

짝꿍이랑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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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와 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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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월~금 17:00 - 24:00

라스트 오더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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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12:00 - 24: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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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정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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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 : 당인 공영 주차장 (11:00 - 22:00)

(5분당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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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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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보정됨

 

라라와 케이는

셰프인 라라님과 소믈리에인 케이 님이 운영하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합마르뜨에 조용히 자리 잡은 와인&숙성 회 맛집이다

 

 

 

두 분은 오래된 연인이라고 하고

라라님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과

평소에 즐겨먹던 페어링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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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입구로 들어가는 곳부터 신경 쓴 게 느껴진다

 

 

둘다 보정함

 

특히 야외석은

오랜 시간 고민하여 꾸민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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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대에 오면

전부 야외석에 앉겠다고 할 것 같은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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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해 보이는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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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장소로 선택했을 때

소개팅 녀의 점수를 딸 수 있는 센스만점 공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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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서면

지중해 기반의 따뜻함을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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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낮 시간 때에 방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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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대에 오면

정말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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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가운데 작게 자리 잡은 연못과

라탄 피크닉 가방

장식용 사과도 모두 맘에 드는 포인트

 

 

 

라라와 케이는 와인바여서

디너 타임 예약 시엔 1인 1주류가 필수지만

런치 타임 예약 시에는 주류는 자유 주문이다

(콜키지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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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캐치 테이블, 네이버로 가능하고

예약금 당일 환불 불가하고 결제 시 당일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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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테라스는 단품 예약금 인당 5천 원

룸은 단품 예약금 일당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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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예약 시간으로부터 3시간 이용 가능하고

바틀 주문 시 이용 시간 연장 가능

 

 

 

자리는 도착 순서대로 배정하고

자리 지정은 불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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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 주문 시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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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다 보니 보통 파티를 여기서 하면 좋겠다 생각할 텐데

외부 음식은 취식이 불가능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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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 촬영 및 축하는 가능하다고 하니

예쁜 사진으로 남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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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약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고

자리에 앉아서 먹을 메뉴를 골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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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1일부터 시작된 주말 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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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반상이라는 테마로

점심에도 라라 카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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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반상은

인당 12,000원이고 2인 이상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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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터구이 전복장 덮밥과 비빔 회 국수에

같이 곁들어 마실 하우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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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화이트 한 잔씩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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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티로 나온 청귤 티

상큼하고 달달!

 

 

 

제일 먼저 나온 하우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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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이 빠질 수 없지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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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낮술 하는 커플

 

 

 

잠깐의 수다 타임을 가지고

먼저 나온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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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한 전복 게우과 함께 고소하고

고급 진 점심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전복장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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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까지 취향 저격!

 

 

 

기본 찬으로 삼색 반찬인

김치와 젓갈, 감태

 

 

 

그날의 제철 국으로 바뀌는 국은

미역국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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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여운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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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같았는데 달콤한 유자소스에 함께 나온다

식사 후에 깔끔하기 먹기 좋았다

 

 

 

전복장 덮밥은

짝꿍이 야무지게 싹싹 비벼줬다

 

 

 

곁들여져 있는 야채와 쓱싹 비벼서

다시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고

​

나도 플레이팅을 다시 해봄 ㅎㅎ

 

 

 

같이 주신 감태에 싸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반찬 하나씩 넣고 냠냠

 

 

 

두 번째 메뉴는 비빔 회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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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회 무침을 버무린

시원한 냉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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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는 광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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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 풀샷

 

 

 

회 국수도 후 두리 챱챱

​

맛있게 비벼서

 

 

 

소면과 야채, 광어를 한입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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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ㅜㅜ

해산물 러버는 눈물을 한 움큼 흘리면서 (안 울었음)

맛있게 다 먹었다 ㅋㅋ

 

 

 

점심에 든든하고 깔끔한 맛과

정갈한 담음새를 느끼고 싶다면

​

합마르뜨 작은 아지트 같은

라라와 케이 추천하면서

​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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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와 케이 캐치 테이블 링크 ***

즐거운 미식 생활의 시작, 캐치테이블

​해당 게시글은 협찬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