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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페*디저트

[한남동] 츄러스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만든 보닐라 츄러스 한남점 웨이팅 없는 날 방문 팁+주차정보

by 율리뮬리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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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바삭한 츄러스를 좋아하시나요?

츄러스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 만든 브랜드

보닐라 츄러스에 다녀왔습니다!

 

 

⭐️ ​ 보닐라 츄러스 한남점

✔️ 영업시간
매일 12:00 -20:30
​라스트 오더 20:00

✔️ 예약
캐치 테이블로 현장 예약만 가능

✔️ 주차
불가능
​한강진 역 공영 주차장 이용 (5분에 400원)

⭐️ 한강진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내외

 

보닐라 츄러스는 항상 줄이 길어서

웨이팅 하기도 겁났는데요

평일 오후 1시 반쯤 방문했을 때는

대기자가 없어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하니

역 근처 공영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매장 외관

 

항상 북적북적하던 야외 테이블석에도

손님이 한 팀도 없는걸 보니

앉아서 먹고 가도 되겠다 싶었지만

약속이 있었던지라 포장하러 들어갔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보이는

벽에 붙은 포스터와 컵 꽂이들

 

 

 

사람이 많은 주말이나 평일 오후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면

캐치 테이블 현장 예약으로

매장 예약이나 포장 예약이 가능한데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아무래도 애매한 시간대

대기 없이 구매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ㅎㅎ

 

 

매장 내부

 

 

매장에는 서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만 있고요

의자는 따로 없습니다

 

 

 

벽 쪽으로 보이는

기생충 감자칩& 감자칩 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보닐라 감자칩도 보이고

매장에서 먹고 갈 시에 담아주는 컵도 보입니다

 

메뉴판

메뉴판

 

오리지널 츄러스는 5개에 6,000원인데요

저는 초코 디핑 츄러스 5개 (8,000)으로 주문했어요

거기에 휘핑크림 추가(1,000)도 가능하니

크림 좋아하시는 분은 추가해서 드세요~~!

 

 

주문 메뉴

 

선물로 산 츄러스와

내가 먹을 츄러스까지 두 개~!!

 

 

 

담아주신 봉투가 꽤나 예쁘다곤 생각했지만

내용물이 무거우면

손잡이 부분이 당겨 찢어져서

봉투가 좋다고는 말 못 하겠어요~

 

 

 

짝꿍이 일하는 직원분들께도 나눠주고

나머지 하나는 짝꿍이랑 냠냠

츄러스는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맛있었는데요

초코에 찍어 먹어도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남동에서 달달한 츄러스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면서

이상 내 돈 내산 보닐라 츄러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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