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한강진역 근처 커피 맛집 분위기 있는 감성 카페 데이 로우

반응형

아직까진 푹푹 찌는 9월 초..

짝꿍이를 기다리면서
잠시 쉬었다 간
한남동 골목에 있는 감성 카페

데이 로우입니다 ㅎㅎ

 

 

⭐️ 데이 로우 DAY ROW

✔️ 영업시간
일, 화~목 11:00 -21:00
금, 토 11:00 -22:00
매주 월 정기휴무

✔️ 주차
부자 피자 발렛 부스에서 가능하나
주차 자리가 협소하여 만차 시 불가능

⭐️ 한강진 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

 
데이 로우는 한남동 골목에 있는 카페에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외부로도 좌석이 있어서 손님들이 앉아있는 걸 보고
들어갔습니다
 
 

카페 외부

출처 데이 로우

 
카페 외부는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바깥 쪽에 많은 좌석들이 있었고요

사진에 보이는 좌석 말고도
왼쪽 구석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카페 내부

출처 데이 로우

(왼) 출처 데이 로우

 
카페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주문하는 곳 안쪽으로도 좌석이 꽤 있었어요

평일 오후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카페가 괜찮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메뉴판

 

출처 업체

저는 약 30분 정도 시간이 떠서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로 주문했어요
* 테이크 아웃 시엔 3,500원!!

원두는 두 가지로
스윗&모어 와 글램&모어 중 선택 가능하고요
저는 스윗&모어로 선택했어요 ㅎㅎ

 

디저트 메뉴

출처 데이 로우

 
제가 갔을 때는

사진에는 있는 초코 레이어드가 없었어요 ..ㅜㅜ
만약 있었다면
초코 덕후인 짝꿍을 위해 포장했을 텐데.. 아쉬웠어요
 
 

주문 메뉴

 
주문한 아메리카노가 나오고

사진을 남기려고 찰칵! ㅎㅎ

역시 여름엔 시원한 커피 한잔하러
카페로 피신 오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고른 원두는 스윗& 모어로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 향의 밸런스가 좋은 블랜드였는데요
최근에 마신 아메리카노 중에
가장 고소하고 산미가 덜해서 좋았어요

짝꿍 기다린다고 잠시 머물다 갔지만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아요!!



한남동에서 커피 맛집, 디저트 맛집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면서

이상 내 돈 내산 데이 로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