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수길 여름 메뉴로 추천하는 시원한 판 메밀 맛집 송옥 가로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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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꿉꿉하면 생각나는 여름 메뉴

바로 메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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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메밀로 맛있다는 송옥에 다녀왔어요

 

 

⭐️ 송옥 가로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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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월~토 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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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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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가능
* 주차비 지원 x 공영 주차장 이용 혹은 대중교통 이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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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내외

 

송옥은 상전 빌딩 2층에 있고

1층에는 캘빈클라인 매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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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 송옥으로 가는 안내판이 크게 써져 있어서

입구를 찾아 헤매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매장 입구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매장

 

 

매장 내부

 

 

내부는 길쭉하게 한 줄로 되어있고

좌석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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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볍게 먹기 좋아서

테이블 회전이 빠른편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판 메밀 맛집답게

시그니처 메뉴는 판 메밀 2판(12,000)입니다

 

 

 

자리에 기본적으로 수저와 젓가락 포크, 나이프

물컵과 티슈가 있었어요

 

 

주문 메뉴

 

저희는 판 메밀 2판(12,000) 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육수와 파, 간 무

단무지와 김치를 준비해 주십니다

 

 

 

개인 그릇에 육수를 따르고

 

 

 

파와 무를 먹을 만큼 넣어줍니다

 

 

 

20분이 지나서 받은 판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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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마른 김을 잘게 잘라서 뿌려주셨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약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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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판 메밀에 돈가스를 같이 드신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별미인가 봐요~~!

 

 

 

시원한 육수에 메밀을 담아서 호로록 냠냠

더운 날 아주 시원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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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시원한 판 메밀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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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 돈 내산 송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