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근처에 놀러 갔다가
sns에서 봤던 카페가 근처길래 방문했다
📍 데보(devo) cafe 📍
✔️ 화~토 11:00 - 20:00
19:30 라스트 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차 불가능
추천 주차장: 당인 공영 주차장
(매일 12:00- 23:00) 5분당 300원
⭐️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내외 ⭐️
외부
카페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상수동 카페 골목 사이에 있었고
데보라고 적혀있음 ㅎㅎ
내부
작아 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안쪽으로 좌석이 많다
오른쪽 사진 좌석 창가 방향으론
야외 테이블 석도 있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해 보이는 인테리어
따뜻해 보이는 조명이 한몫했다
메뉴판
카페에 앉아서 먹고 갈까 하다가
1인 1메뉴여서
그냥 먹고 싶었던 츄러스만 포장해가기로~
포장 주문해놓고
야외 테이블에서 짝꿍이랑 감성 사진 찍기 ㅋㅋ
짝꿍이 인 스타 보면 항상 이런 자세로
사진 하나씩 꼭 있다고 해서
나도 짝꿍이 사진 찍어줌 ㅋㅋㅋㅋ
이야~ 멋있다~~
자세 좋고~~~
📸📸📸
주문 메뉴
깔깔거리면서
사진 찍다 보니 어느새 준비된 츄러스 ㅎㅎ
초코 소스에 푹 담가서
한입에 냠!!
😋
나는 교정 중이라 앞니로 씹을 수 없어서
짝꿍이가 한입에 먹기 좋게 뜯어줌 ㅎㅎ
고마오~~🥰
츄러스 5개에 6천 원 인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초코 소스는 2천 원이나 하는 게
약간 비싼 거 같다 싶기도 했는데
짝꿍이 이건 진짜 초코 소스다!라고 했고
이천 원에 츄러스 전부 푹 담가 먹고도 충분한 양이니
합격 목걸이(?) 주기로 함 ㅎㅎ
상수에서 츄러스 맛집 찾는다면
데보 카페 추천하고
이상 내 돈 내산 포스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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