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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페*디저트

[홍대] 연남동 골목길 맛 보장되어 있는 커피와 디저트 맛집 카페 사이드 테이블

by 율리뮬리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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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골목에 있는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사이드 테이블에 다녀왔다

 


📍 사이드 테이블 📍

매일 11:00 - 22:00

✔️ 주차 불가능

추천 주차장 : 연남 3 공영 주차장

매일 11:00 - 22:00 (5분당 250원)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사이드 테이블 카페는

홍대 입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경의선 숲길(연트럴파크) 따라가다

큰 길에서 우측으로 꺾어 동진 시장 방향 쪽으로 올라오면 보인다

 

 

 

버스 이용 시 마포 05번 타고

하모니마트 사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고

건물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

추천 주차장연남 3 공영주차장

5분당 250원으로 저렴한 편

 

 

 

전화 문의 시 골목 주차가 가능한 경우 안내해 준다고 하니

방문 전에 전화하고 가도 좋을 것 같다

📞 0507-1304-2932

 

 

 

카페의 야외 테이블 석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추운 1월이니 ㅜㅠㅜ

내부로 들어가야지

 

 

 

카페 메뉴판

1인 1음료 필수 주문이고

만석일 시 이용 시간은 2시간 제한

테이크 아웃 시에는 1000원 할인!

음료는 아메리카노(5,000)

아인슈페너(7,000)로 골랐음

 

 

 

디저트가 빠질 수 없지

크로플이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 눈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7,000)로 겟~!!

 

 

 

주문을 하고 둘러보던 와중 보이는 익숙한 물개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시나 보다

그리고 이 카페는 아래에도 서술하겠지만

진짜 인테리어에 진심인 것 같음

셀프 바마저 너무 감성 뿜뿜하게

잘 꾸며두셔서 놀랐음 ㅎㅎ

 

 

 

암튼 그 인테리어들이 너무 예쁘고 여심 저격 제대로 해서

내부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와ㅜ 진짜 핫 플 맞나 보다

빈자리가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음 ㅜㅜ

남아 있는 한자리 발견하고

냅다 앉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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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찍은 인테리어 소품들

걸어둔 감성 있는 거울부터

밋밋할 수 있는 벽에 포인트를 준

패브릭 포스터 커튼과

시선이 가는 벽 쪽으로

영화 포스터로 예쁘게 붙여둔 걸 보면

인테리어에 진심이 느껴짐

 

 

출처 업체

 

내부를 제대로 못 봐서 아쉬운 김에

인스타에서 몇 장 가져와봤다

 

출처 업체

 

우드톤의 테이블과 의자

하얗고 깔끔한 커튼

약간 어두운 조명에

테이블 위에 올려둔 작은 조명까지

전부 다 내 스타일

출처 업체

 

반짝반짝한 빔도 쏴주시나 보다

암튼 진짜 인스타에서만 보던

정말 예쁘고 잘 꾸며놓은 카페도대체 어떻게 찾아가는 거지? 했는데

아아 제가 왔습니다

 

 

짝꿍이랑 내부 인테리어 구경하면서

수다 떨고 있으니 메뉴가 나왔다

아메리카노 (5,000)

아인슈페너(7,000)

브라운 치즈 크로플(7,000)

얼른 사진 찍고 먹어줄게..

 

 

 

내부가 굉장히 어두운 편에 속하는데도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

 

 

테이블마다 있는

작은 조명 덕분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바삭하게 구운 크로플

브라운 치즈가 엄청 수북하게 올라가 있다

가운데 들어 있는 생크림

듬뿍 넣어주심ㅎㅎ

 

 

이제 먹기 좋게 잘라보자

자르는 건 짝꿍이가 해줌 ㅎㅎ

빨리 잘라주세요 ㅠㅠ

 

 

짝꿍이가 크로플 해체? 시키는 동안

커피도 찰칵

 

크림 좀 보세요

완전 쫀득쫀득 그 자체 ✨✨

크림이 쫀득하면서도 달달해서

당 충전하기에 그만임

풍부한 맛의 크림

진한 커피의 맛이 정말 잘 어울렸음

 

 

 

아메리카노는 짝꿍이 한입 먹자마자

프릳츠 올드독 같은데? 해서

허어억 소름~~!!

어떻게 알았대 진짜

역시 커피 잘알 남자친구답다

 

 

 

왼쪽은 내 거

오른쪽은 짝꿍 꺼

사이좋게 반반 나눠먹기

 

 

 

짝꿍이는 자기 거 잘라먹기 귀찮다고

포크에 꽂아 한입에 냠냠했고

나는 교정 중이라.... 무조건 잘라먹어야 해서

먹기 좋게 냠냠함

 

 

근데 여기 크로플 진짜 미쳤어요

존맛탱

포크질을 멈출 수가 없었음....;;

먹으면서도 하나 더 시킬까 오백 번 고민함

근데 적당히 먹어야 하니까... 응..ㅠㅠ

 

 

 

어느새 바닥을 보이는 크로플...

크로플 맛집 인정합니다

 

크로플이랑 먹다 보니 아메리카노 먼저 마시긴 했는데

아인슈페너도 맛있었음 ㅎㅎ

연남동에서

나만 아는 아지트처럼

분위기 좋고

맛있는 크로플 맛집 찾는다면

연남동 카페

사이드 테이블 추천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이 글은 리뷰 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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