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가보자고 한 집은
항상 다 맛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씨스터 칼국수!!
⭐️ 씨스터 칼국수 ⭐️
✔️ 영업시간
⏰ 화~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 21: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 망원 1-2 공영 주차장
(5분당 300원)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내외 ⭐️
< 매장 외부 >
매장은 동교 초등학교 가기 전
망원동 사거리 쪽에 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불가능하고
망원시장 노상 공영주차장(5분 250원)을 이용하거나
망원 1-2 공영 주차장 추천
씨스터 칼국수는
별점에 박한 다음 지도에서도
평점 4.9를 받는 맛집 중 맛집..!!
< 매장 내부 >
테이블은 7개가 있고
모두 4인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벽에 있는 두 분은
사장님들이신가 보다
< 메뉴판 >
메뉴는 버섯 매운탕 칼국수가 있다
1인분당 만 원이고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버섯 매운탕과 칼국수, 볶음밥이 포함된 금액)
우리는 칼국수 2인과
소고기 샤브 150g으로 주문
매장 내 벽에는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의 효능과
매일 직접 담그는
겉절이에 대한 내용도 있다
자리마다 있는 물과 그릇
각자 먹을 준비를 하고
기다림
< 주문 메뉴 >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매운탕!
미나리는
무농약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사용하신다고 함
매일 담그시는 겉절이의 맛은???
이거 정말 요물임 대존맛임..
같이 주시는 소스로
버섯이나 소고기에 찍어 먹으면 된다
사진 다 찍고 뒤적뒤적...
얼른 끓으렴
맛있게 먹어줄 테니까
매운탕이 바글 비글 끓기 시작하면
같이 주문한 소고기 샤브를 투하
고기는
취향껏 익혀 먹으면 됨
미나리+고기+매운탕??
맛없없 조합
진짜 맛있음
같이 주신 소스에
야채랑만 먹어도 존맛!!
소고기 클리어하고
이제 칼국수 차례!!
다시 열심히 끓끓
근데 약간 아쉬워서
야채 사리 추가 ㅎㅎ
버섯과 미나리가 같이 나오는데
4,500원임
이 정도 양이면 나쁘지 않다!
다시 새로운 매운탕이 만들어졌습니다
두 번째도 맛있게 잘 끓여서
맛있는 야채 사리랑 칼국수같이 먹기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사장님이 가져가서 볶아오심
김가루랑 계란을 넣어서 더 맛있는 볶음밥
볶음밥은 살짝 눌어붙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음 ㅎㅎ
마지막 한입은
진짜 맛있었던 겉절이와 냠냠
꺽 잘먹었당
진짜 완전 배부름
망원동에서 맛있는 한 끼 식사할 곳 찾는다면
씨스터 칼국수 추천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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