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의 23년 된 융 드립 커피 맛집
피피 커피에 다녀왔다
📍 피피 커피 📍
✔️ 영업시간
⏰ 화~일 09: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망원 노상 공영 주차장
30분 900원
(매일 10:00 -20:00)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 ⭐️
피피 커피는 산책하다 항상 지나가던 카페였는데
짝꿍이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들렀다
피피 커피는 Philippines의 pp를 따와서
지었다고 하심
(사장님께서는 커피 수업도 하시고
필리핀에 원두 농장도 있다고 하신다)
메뉴는 융드립 커피
순한 맛 진한 맛 두 가지로
뜨거운 메뉴
차가운 메뉴 둘 다 가능
융드립
|
HOT
|
ICE
|
순한 맛(30g)
|
6,000
|
7,000
|
진한 맛(40g)
|
7,000
|
8,000
|
그 외에
에스프레소, 라떼, 카푸치노가 있음
머신 커피
|
||
|
HOT
|
ICE
|
에스프레소
|
4,000
|
X
|
아메리카노
|
4,000
|
5,000
|
라떼(바닐라, 초코, 캐러멜)
|
5,000
|
6,000
|
카푸치노
|
5,000
|
6,000
|
이날 커피 말고도 초콜릿도 샀는데
맛이 꽤 괜찮음
빈투바 초콜릿 100g 10,000원
(bean to bar: 카카오(bean)부터 손님(bar)에 이르기까지라는 뜻)
카운터 앞좌석에는 이미 만석이지만
매장 안쪽으로 자리가 있다
그럼에도 다들 여기에 앉는 이유는
커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때문
얼음이 있는 큰 그릇에 커피를 내려주심
신기하고 재밌어서 사진 찍어봄
아이스 융드립 진한 맛을 주문하고
만드는 모습을 촬영
커피를 내리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끝나고
드디어 컵에 담는 모습 ㅎㅎ
뚜껑을 닫으면 끝난 줄 알았지
아니었음
커피 담아주는 것도 예술 ㅋㅋㅋ
진짜 풀로 꽉꽉 담아서 주심
망원동에서 특별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피피 커피 추천하면서
내 돈 내산 포스팅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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