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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페*디저트

[망원]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찻집 부모님과도 함께 오고 싶었던 차와 디저트가 맛있는 티노마드 카페

by 율리뮬리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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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서 유명한 카페 중 하나

티노마드

예약하고 빙수 냠냠하고 옴


 

 

 

⭐️ 티노마드 ⭐️

✔️ 영업시간

금~수 13:00 - 22:30

​(월, 화, 수, 금, 토, 일)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 예약

예약 필수

네이버, 캐치 테이블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 망원 1-2 공영 주차장

​(5분당 300원)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9분 내외 ⭐️


 

매장 외부 및 올라가는 길

 

망원동에 놀러 온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카페 중 하나

예약을 해야 된다는 게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웨이팅이 없으니까 좋을지도?

 

 

 

카페는 망원동 골목 사이에 있다

네이버 길 찾기 앱으로 따라가면 찾기 쉽고

여기가 맞나? 싶기도 하지만 맞음

1층에 티노마드 간판이 있으니

확인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되어서

시간 맞춰서 가야 하고

(일찍 도착해도 못 들어감)

매장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하니

주차는 망원 시장에 있는

망원 1-2 공영 주차장 추천

 

 

매장 내부 (카운터)

 

시간이 되면 사장님이 나와서

예약 확인을 하고

편한 자리로 앉으면 된다고 안내해 주심

(예약해도 좌석은 선착순)

주문은 메뉴 확인 후

카운터로 와서 하면 된다

 

 

 

카운터 옆에 있던 티노마드 다식

전부 귀엽고 아기자기함

(화과자, 모나카, 카스텔라, 떡)

 

 

매장 이용 안내 & 차 마시는 법

 

매장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

주문 시에 예약금 만원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차 마시는 법은 참고

 

 

메뉴판

 

우리가 주문 한 메뉴는

2인 차빙 세트 (차 1+ 다식+ 빙수 1)

= 28,000원

빙수가 포함된 차빙 세트를 주문했고

차는 노마드 차 오리지널

다식은 계절 화과자로 선택

빙수는 말차 맛으로 주문

 

 

매장 내부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음

 

 

 

은은한 내부 조명들과

창문으로 살짝 들어오는 햇살

어두우면서도 밝고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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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마드는 교토식 찻집으로

사장님은

일본에서 카페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공간을 기획했다고 하심

 

 

 

매장 내에 있는 차 구경

 

 

 

각종 차와 용품들

특히 저 찻잎 거름망이 탐났는데

내가 집에서 차를 마실까? ㅎ

하는 생각이 들어 안 샀다

 

여러 가지 공예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내부 안쪽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일반 소품 샵과는 다르게

다양한 공예품들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은듯싶음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카운터에 미리 말하자

나가기 전에 준비해 주신다 하심

 

주문 메뉴

 

정갈하게 나오는 차빙 세트

 

 

 

비슷하게 두 장 찍었는데

둘 다 맘에 들어서 올림 ㅎㅎ

 

 

 

사진 찍고 난 뒤에

빙수가 실시간으로 녹는 걸 보고

먼저 먹음 ㅎㅎ

우유 빙수다 보니 빨리 녹는 것 같았음

진짜 진한 말차 맛

 

 

 

디저트는 하나만 나올 줄 알았는데

화과자 포함

세 개가 더 나왔음

 

작은 사이즈의 말차 케이크

 

 

 

떡은 고구마와 인절미

쫄깃쫄깃 맛있었음

 

 

너무 예뻐서

먹기에 아까웠던

계절 화과자

 

 

 

한입 먹어봤는데

진짜 화과자 배워보고 싶을 만큼

달콤하고 맛있었음 ㅠㅠ

 

 

 

양갱도 차와 잘 어울렸음

 

 

 

나뭇잎 모양의 차 거름망을 잔에 대고

차를 따라 마시면 됨

 

 

 

이건 우리 습관

ㅋㅋㅋㅋ

 

 

 

우리가 고른 노마드 차 오리지널

생화를 베이스로 블렌딩한

티노마드만의 프리미엄 티

차 맛을 모르는 우리는

음.. 차구나 했음 ㅋㅋ

 

 

 

나뭇잎 모양 차 거름망

너무 예뻐서

살까 말까 고민 백 번 했는데

안 사길 잘함

집에서 차를 안마심..ㅎㅎ

 

 

 

애니웨이

매장 가운데에 보면

솥처럼 생긴 게 있는데

뜨거운 물을 리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됨

 

 

사용한 막대는 제자리에

 

 

 

리필된 차는

다시 은은하게 우린 후에 먹기~~

 

 

 

잔잔하게 들리는 풍경소리가

기분 좋은 카페

 

 

 

예약자 리뷰 이벤트 중이라

예약 리뷰를 쓰면 백색 유 잔을 준다고 해서

작성하고 받은 잔

 


 

망원동 방문 예정인 분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은 카페 찾는다면

티노마드 카페 추천하면서

내 돈 내산 포스팅은 마무리

* * 티노마드 예약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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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티. 노마드 입니다 저희 Nomad Arts & Crafts 는 그동안 도자기등 일련의 작업들을 해 오면서 연장선상으로 노마드(유목민) 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차 한잔 마시며 쉬어가는 장소를 기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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