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금토일만 여는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 맛집 라바즈 포장 후기 (뻬슈 로제, 알라스카)

망원역 인근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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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연다고 해서

늦은 주말 오후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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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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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금~일 12:00 - 19:00

월~목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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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예약 가능 인스타그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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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정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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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 망원 1-2 공영 주차장

(5분당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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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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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즈는 망원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주차는 불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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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은 망원 1-2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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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즈에서 포장 후

바로 먹을 카페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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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커차그를 추천한다

주차가 가능함

 

 

 

테이크 아웃 디저트 가게라

테이블과 의자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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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디저트 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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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들 뒤로는

각종 리큐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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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용 술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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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품절된 디저트들도 있었고

테이블 위에 있는 디저트는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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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들이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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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제철 과일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하니

디저트 덕후들은 한 번쯤 와보면 좋을 듯

 

 

 

구경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디저트 준비 중이시던 사장님

 

 

 

디저트는 알라스카와

뻬슈 로제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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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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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전

디저트 확인 시켜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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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는

복숭아가 주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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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납작 복숭아 거반도, 황귀비

바닐라 크림, 제누아즈, 산딸기꿀리,

머랭, 아몬드 튀일이 들어감

 

 

 

디저트 윗면에 따로 담아주신

아몬드 튀일을 올려먹었다

 

 

 

좀 더 안쪽에는 바닐라빈이 들어간 크림과

복숭아 (백도, 황도)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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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꿀리와 머랭으로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인상적

 

 

 

두 번째 디저트는

뻬슈 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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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라임, 버터가 들어간 디저트

 

 

 

이 디저트는

안에 들어가 있는 백도 때문인지

수분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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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장미 향 크림과

레몬의 맛이 매력적인 뻬슈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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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처럼 기본, 기초, 기반을 담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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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서

프랑스 디저트의 정석을 맛보고 싶다면

라바즈 추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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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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