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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합정] 학교 앞 추억의 떡볶이가 생각날 땐 조이 떡볶이

by 율리뮬리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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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교 앞에서 팔던 분식 떡볶이가 그리워지면

합정역에 있는 조이 떡볶이집에 가요

달다구리하고 그때 생각이 나는 게 좋아요

 

⭐️ 합정 조이 떡볶이

✔️ 영업시간
월-금 11:30-21:00
20:30 라스트 오더
토 12:00-20:00
19:30 라스트 오더
​일 정기휴무

✔️ 주차 불가

✔️ 포장 및 배달 가능

⭐️ 합정역 7번 출구에서 1분 내외

 

 

조이 떡볶이는 합정역 7번 출구로 나와서 할리스와 올리브영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할리스를 지나자마자 보여요

이날은 운동 끝나고 떡볶이 포장해가려고 열심히 운동했답니다 ㅎㅎ

 

 

 

메뉴는

떡볶이(4,000) / 오뎅떡볶이(5,000) / 쌀떡볶이(5,000) 외에도 오뎅볶이만도 가능하고요 ㅎㅎ

순대(5,000) / 오뎅 3개 (3,000)/ 원조 김밥(4,000)/ 계란 2개 (1,500)에 천 원만 더 내면 내장 추가도 가능해요

튀김은 4개(3,000) / 오징어튀김 1인분 (3,000) 모둠 튀김(3,000) 고구마튀김 1인분 (2,000)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테이블 수가 5개지만

간격이 넓어서 안이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들어오는 입구 왼쪽으로 오픈 주방도 있는데

사진으로 담기엔 좀 지저분한 곳이 꽤 있어서 찍지 않았어요 .ㅠㅠ

 

 

 

포장해 온 떡볶이 ㅎㅎ

오뎅볶이와 내장 그리고 튀김

떡볶이 맛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맛이긴 해요

꽤나 달달한 맛이라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저는 단맛 파라 꽤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뎅만 주문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인 것 같아요

근처 살면 배민 주문도 되니 배달 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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