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여행 전후, 데이트 중에 간단한 한 끼 식사나 빠르게 밥 먹고 이동해야 될 때
햄버거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역사 내에 롯데리아도 있지만 다른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때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 점은 어떠신가요?
⭐️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 영업시간
매일 10:30-22:30
✔️ 주차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 등록 요청
⭐️ 용산역 1번 출구에서 1분 내외
평일에 월차를 쓰면 좋은 게 항상 줄 서서 먹는 집을 줄 서지 않고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날도 평일에 월차를 쓰고 영화 예매를 한 뒤 시간이 남아 쉑쉑버거에 방문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와 아래 사진에 보이는 카운터에서도 가능하고요
저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했어요
종이 메뉴판으로 먹고 싶은 햄버거 설명과 같이 먹을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고
마지막 결제 시에 키오스크 오른 편에 보이는 진동벨 번호를 입력하면 주문 완료
제 진동벨 번호는 82번이에요~
진동벨을 챙겨서 자리에 앉아있으면 순서가 될 때 호출이 옵니다
주문 후에 매장을 둘러봤어요
매장은 아이파크몰 지상 1층에 위치하다 보니
주말은 항상 사람이 많지만 매장도 큰 편에 창도 넓고 층고도 높아서 답답하단 느낌이 안 들어요
셀프 바에서 필요한 빨대와 소스를 챙겨서 자리로 이동~~
셀프 바 오른쪽 끝에는 자동 손 세척기가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ㅎㅎ
햄버거는 매번 기본 햄버거만 먹다가 이번에는 한 번도 안 먹어본 메뉴로 시켜봤어요
스모크쉑으로 주문했고 베이컨이 많이 들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한 편이에요
빵도 폭신하고 패티도 직접 만든 거라 그런지 입자도 크고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즈 프라이는 처음 먹어보는데요
나쁘진 않았는데
다음에 주문하게 된다면 치즈 없이 주문하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요
햄버거가 전체적으로 짠맛이 나다 보니 감자튀김까지 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 대비 햄버거는 비싼 축에 속하는 것 같지만
한 번쯤 햄버거로 플렉스 하고 싶을 때 ㅎㅎ
용산에서 먹을 게 없을 때 쉑쉑버거 추천드리면서
이상 내 돈 내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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