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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한남동] 이태원 햄버거 맛집, 미국 버거 LA 햄버거 에그 슬럿(eggslut) 메뉴+ 주차정보

by 율리뮬리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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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얼렁뚱땅 상점 팝업 스토어에 다녀오고

근처에서 밥 먹을 때 없을까 하다가 찾은 에그 슬럿!
LA에서 판매하던 햄버거한남동에도 입점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 에그 슬럿 한남점

✔️ 영업시간
매일 07: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는 일부 메뉴만 주문 가능

✔️ 주차
에그 슬럿 매장 옆 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주차장 이용( 발렛비 5천 원-직접 주차 불가)
3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 주차 지원 (초과 시 10분당 천 원)
호텔 주차장 만차 시 이용 불가 (인근 주차장 : 한남 공영 주차장( 주차비 지원 불가)

⭐️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

 

 
한눈에 봐도 엄청 커 보이는 매장!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바깥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도 동반 가능한 펫 테라스

강아지들과 산책하다가도 방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입구 앞에 준비되어 있던 메뉴판이었어요
 

 
여러 가지 버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토핑 추가도 가능하니 추가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 치즈 버거와(9,800) 트러프 치킨버거(12,300)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계산대에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파는 쿠키와 비스킷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에그 슬럿에서만 파는 기프트 카드도 보이네요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그 슬럿의 굿즈들이에요

텀블러와 티셔츠, 에코벡 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 구경을 했어요

매장이 쾌적하고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오픈 주방이라 조리 과정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매장을 둘러보던 와중 발견한 손 씻는 핸드워시!

아무래도 버거를 먹다 보면 손에 묻고 티슈로 닦는다고 해도 손에 냄새가 배고 찝찝함이 남잖아요
에그 슬럿은 무려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을 수 있는 기계가 매장 안에 준비되어 있어서 놀랐답니다 ㅎㅎ
손을 가져다 대면 거품이 나오고 잠시 후에 물이 연속해서 나와요
화장실을 가지 않고도 매장 안에서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다 먹은 버거의 포장지와 트레이는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버거가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주문한 트러프 치킨버거와(왼쪽) 제가 주문한 치킨버거가 나왔어요(오른쪽)
 
 

 
트러프 치킨버거는 에그 슬럿의 신상 메뉴로

미국 셀럽과 힙합 아티스트의 사랑을 받은 미국의 핫 소스 트러프(Truff)가 들어간 콜라보 메뉴라고 해요~
자유롭고 창의적인 브랜드 정신으로 SNS 상에서 인기를 끈 미국의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와
에그 슬럿의 국내 최초 협업 신메뉴라는 점이 기대감을 갖게 하는 햄버거였답니다

 

 
한입에 먹기엔 햄버거가 너무 커서 나이프를 부탁드렸어요

반으로 갈라보았더니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게 보였답니다

블랙 트러플의 은은한 향과 칠리페퍼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지고
바삭한 프라이드치킨의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기본기에 충실한 치즈 버거에요

패티와 계란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에그 슬럿은 차량을 가져오시면
매장 옆에 있는 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발렛비 5천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호텔 주차장이 만 차일 경우에는 맞은편 한남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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