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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공연*전시*축제

[서초] 서울 무료 전시회 주말 실내 데이트 2023 양재 플라워 페스타 후기 AT 센터 2전시장 주차정보

by 율리뮬리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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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양재 플라워 페스타 마지막 날

무료 전시회에 다녀왔다!

 

올해는 23.11.03(금)부터 11.05(일)에 진행했고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매년 무료 전시를 진행하는 것 같으니

올해에 못 본 사람들은 내년을 노려야 한다 🌹

주차는 건물 내에 가능하고

금액은 10분당 700원 / 1시간 4,200원

1일 주차(24시간)은 36,000원 이지만

센터 내 카페나 식당, 맛집 등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at 센터에 도착하면 보이는 행사 안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행사장이 보인다

 

 

나는 우연하게 무료 행사를 알게 되어서

미리 사전 신청을 했었다

📍 tip장에서도 바로 예약 가능하니

등록하고 입장해도 됨!

 

 

 

입장 전 주는 팔찌!

들어가기 전에

안내요원에게 팔찌를 보여주면 된다

 

 

전시장 앞에는

섹션 별로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

구역별 설명이 나와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꽃

천장에 달린 꽃이 너무 예뻤다

등나무 꽃인가?

멈춰 서서 한동안 구경 ㅎㅎ

플라워 레인을 지나서

 

 

 

너무너무 예뻤던

플라워 로드

이런 게 꽃밭이지 ㅎㅎ

 

 

 

제일 기억에 남았던

플라워 스위트

꽃으로 만든 사탕

너무 달콤해 보였다 🍬🍭

 

 

 

하나 뽑아서 집에 가져가고 싶다~~ ㅠㅠ

 

플라워 큐브플라워 미러 존

가만히 바라만 봐도 좋은

힐링 장소였다

 

 

통로 중간중간 의자도 있어서

나무들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음!!

 

 

 

제일 핫했던 플라워 샤워 부스!

줄이 너무 길어 사진 찍을 엄두는 안 나서

아기가 들어갔을 때 하나 찍어봄 ㅎㅎ

 

 

그다음으로 간 곳은 플라워 룸

방문객들이 직접 꾸미는 플라워 룸에는

꽃과 나비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었다

 

 

우리가 간 날엔 마지막 날이라

동그란 스티커뿐이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음

너무 즐거웠다

 

 

부스를 다 구경하고 나오면 보이는

플로리스트 100인 전

 

 

플로리스트마다 작품 표현하는 방법,

컬러감이 다른 걸 보는 재미도 있고

꽃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플로리스트들이 대단했다

👏👏

 

 

 

그 외에도

꽃을 기반으로 한 마켓이나

다양한 식물들도 판매 중이었고

한국 춘란 엽예품도 불 수 있다

 

 

 

나라 별 꽃도 보고

꽃부채도 구경 ㅎㅎ

 

 

가장 사람이 많았던 플라워 마켓

꽃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고르는 재미와 더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고 한다

내년에도 개최하여

다양한 꽃 전시를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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