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한강 공원 대한민국 해군 함장 체험! 아이와 가볼 만한 이색 체험 서울함 탐방기+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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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던 주말
짝꿍이랑 한강 공원 산책 갔다가
둘이서 맥주 한 캔 나눠먹고
 
갑자기 급 서울함 구경 ㅎㅎ
 

날씨도 조코~ 과자도 맛있고~

 

 

 
끝내줬던 한강뷰

 

 

 

서울함 구경 고고씽

 

 

 

 

⭐️ 서울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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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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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3월~10월)
- 평일 : 10:00~ 19:00
- 주말(토, 일) : 1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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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11월~2월)
- 평일 : 10:00~ 17:00
- 주말(토, 일) : 10: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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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망원 나들목 앞 공영 주차장(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 2) - 마포나루 길 407
* 주차비는 공원 이용료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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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구정 및 추석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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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길 407
망원역 출발 시 마을버스 09번 탑승 후 한강공원 입구 하차 후 도보 9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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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 입장료

 

어린이 개인 1,000원 / 단체 700원 (6~12세)

청소년, 군인 개인 2,000원 / 단체 1,400원 (13~18세)

성인 개인 3,000원 / 단체 2,000원 (19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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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등 감면 대상자 : 입장료 50% 감면

단체 예약: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 이용

문의 02-33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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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 공원이란?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은 평소에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함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진해에 놀러 갔을 때

진해 해양공원에 있는 진해 함보다는 훨씬 작은 편

 

 

 

서울함 공원 건물 내로 들어서면

제일먼저 구경하는곳

​

해군복도 입어 볼 수 있다 (유료임)

 

 

 

그리고 다음으로 본 잠수함!

 

 

잠수함 내부 ​

 

내가 생각한 잠수함 내부보다 넓었음

잠수함이래서 엄청 작을 줄 알았는디 ㅎㅎ

​

 

 

이층으로 슥 올라오니

아기들이 그림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해군 캐릭터와 함장이 있었다

 

 

 

눈썹이 결의에 차 있네..

 

 

 

이층 바깥쪽으로 나가는 문

 

 

 

작은 함장 내부를 볼 수 있음

 

 

 

짝꿍이 그러던데 저런 구석진 자리는

혼나기? 좋은 자리라고 한다 ㅜㅜ

 

 

통신실

 

가죽의자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천장으로 열리는 문으로 나가면

 

 

 

제일 꼭대기로 올 수 있음

 

 

 

망원경으로 아파트 안도 볼 수 있더라

소름...;;;

 

 

 

아늑해 보이는 1인실(?) ㅋㅋ

 

 

 

서울함 안에서 찍은 한강 풍경

짠 내가 난다

 

 

 

지금 대한민국 해군에 도전하세요!

ㅋㅋㅋㅋ

 

 

 

바깥쪽 구경 다 하고 이제 진짜 서울함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내려오기

​

 

 

​

짝꿍이 진짜 이런 데서 잔다고 했다

아니 이렇게 좁은데..? ㅠㅠ

​

 

 

이발하는 곳

 

 

 

밥 먹는 곳

 

 

 

기계실??

 

 

 

무시무시한 포

 

 

 

대빵들만 쓴다는 개인 침대+화장실

 

 

 

여기 안으로 들어서니

무슨 사이렌 소리 같은 게 났는데

짝꿍이 소나 소나 해서

소나가 뭐지 했는데

​

수중 정보실을 소나라고 부른다고 한다

 

 

 

쏘나!

 

 

 

국제 기류 신호를

알파벳으로 정해서 쓰는 것도 처음암

 

 

 

대빵들만 앉는다는 함장 의자

제가 한번 앉아보겠습니다

 

 

 

뭐더라 이걸로 지휘한다고 했었는디

 

 

 

올라가는 게 있는 걸 보니

저기에도 올라가야겠지?;

​

어후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어케 올라간다니

 

 

 

밤이다 보니 주변이 너무 캄캄해서

조명을 엄청 밝게 켜놨는데

너무 눈부셨음 악!

​

 

 

그리고 배 내 외부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가 코를 찔렀는데

짝꿍이 말로는

배 타고 다니면 이 냄새를 항상 맡아야 된다고 ㅜ.ㅜ

​

 

 

​

서울함 위에서 찍은

한강 야경으로

​

포스팅은 마무리 ~~

​

서울함 공원을

3,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꽤 괜찮은 이색 데이트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