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11월~~
짝꿍이랑 오랜만에 라멘 트럭에 방문! ㅎㅎ
📍 라멘 트럭 상수 본점 📍
✔️ 매일 11: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 매장 앞 주차 가능
⭐️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외 ⭐️
라멘 트럭은 말 그대로 트럭에서부터 시작한 가게다
18년도 3월에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메뉴는 하나였음
바로 요 라멘 하나!
처음 라멘 트럭 계란 먹었을 때
그 감동 아직도 잊히지 않음 ㅎㅎ
진짜 대존맛탱이였음 ㅜㅜ
그리고 그 후 1년 후쯤에
신라면 메뉴가 생김
기본 라멘이 질릴 때쯤 나왔던 신라멘 ㅎㅎ
진짜 이것도 질릴 때까지 먹음
그 이후엔 다른 구로 이사 가서 한동안 못 오다가
오랜만에 재방문!
외관은 크게 바뀐 게 없었음
바로 요 앞으로 주차 가능!
너무 오랜만에 방문한 탓인가...
메뉴가 엄청 늘어나있었음 ㅎㅎ
나는 신라멘(11,000)으로
짝꿍은 진라멘(11,000)으로 주문!
좌석은 바 테이블을 메인으로
일반 테이블석은 3개 정도 있다
우리는 바 테이블로 앉았고
안에서 만드시는 걸 구경했다
좌석에 있는 이벤트들
고기 좋아하면 하기 좋은 이벤트 ㅎㅎ
자리에는 티슈와 컵 교자용 간장, 젓가락
반찬용 앞접시 옆으로는
단무지와 김치가 통에 담겨있었음
단무지는 유자 맛이 나니
꼭 한번 먹어 보는 걸 추천!
라멘 트럭 더욱 즐기는 법 참고~~!
좌라란~~
같이 나온 라멘들~~
숙주를 육수에 푹 담가서 면이랑 섞어주고
야무지게 한입 얌!!
계란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짝꿍이 양보해 준 계란 ㅎㅎ
계란 두 개 먹음!
🥚🥚
짝꿍이 시킨 진라멘!
진한 것을 원하는 진득한 분들을 위한 진한 돈코츠 라멘
이라고 설명돼있음 ㅎㅎ
진득한 내 짝꿍 ㅋ.ㅋ
진한 맛을 좋아하는 짝꿍은 크으 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나도 한입 얻어먹어봤는데
육수가 정말 진했다
진짜루....ㅋㅋㅋㅋ
상수역에서 맛있는 라멘집 찾는다면
라멘 트럭 추천하면서
내 돈 내산 포스팅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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