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대학로에서 광합성 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대형 루프탑 카페 콘크리트 팔레트

 

혜화에 연극 보러 갔던 날

 

이대로 집 가긴 아쉬워서

커피 한잔하려고 들어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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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 팔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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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목 10:00 - 22:00

금, 토 10:00 - 24:00​

​라스트 오더 : 영업 마감 30분 전

 

✔️ 주차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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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

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 (5분당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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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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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왔을 땐

체인 카페였던 것 같은데

 

개인 카페가 들어섰다

 

 

 

 

카페 1층 내부

 

일층 이층 건물을 쓰다 보니

자리가 굉장히 많다

 

벽을 통 창으로 둬서 개방감이 있고

 

천장도 높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쾌적한 느낌

 

 

 

카페에서 판매 중인 굿즈로 보임

 

감각적으로 잘 만든 듯

 

 

 

커피 원두는 직접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음

 

와이파이도 가능하니

참고~!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 중이었지만

(마들렌, 에그타르트)

 

내 취향이 아니라 주문하지 않음

 

 

메뉴판 출처 업체

 

메뉴판 오른쪽 하단을 보면

밀가루와 버터 생산지를 적어놨는데

 

카페 다니면서 이런 거 공개하는 카페 첨 봄

 

👏👏

 

 

 

토요일 오후 3시쯤? 갔는데

커피 두 잔 나오는 데 20분 걸림

 

;;

 

 

 

커피를 받고

일층은 좀 어수선해서 2층으로 올라감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으니까

사진도 잘 나오고 기분도 좋음

 

 

 

이층도 창문이 통유리라 개방감 있고

햇살이 전체적으로 다 비춰서 밝았음

 

 

 

전체적으로 좌석도 많고

(1층, 2층, 루프탑)

 

햇살도 잘 들어서

데이트하기엔 괜찮은 카페지만

 

 

주말에 가면 주문이 너무 늦게 나오고

콘센트가 한두 개 밖에 없다는 점에서

 

오래 노트북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카공 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