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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페*디저트

[망원] 역 근처 오전 12시까지 영업하는 꾸덕 초코 디저트 맛집 페트롤 플레이스 카페

by 율리뮬리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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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롤 플레이스에서

마틸다 케이크를 판다고 해서

방문해 봤다 😋


 

📍 페트롤 플레이스 📍

목~화 12:00 - 24:00

매주 화, 수 정기 휴무

✔️ 주차 불가능

추천 주차장 : 망원 1-2 공영 주차장

(5분당 300원)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페트롤 플레이스는 망원역에서 굉장히 가깝다

도보로 4분 정도 걸리고

영업도 오전 12시까지 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공간

가운데 두 개의 검정 바 중심으로

양쪽으로 테이블 좌석이 있음

 

 

 

주문은 앞에 세워져있는

단상 위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면 된다

 

 

메뉴판 주변으로 화장실 키와

페트롤 플레이스 스티커

 

 

 

메뉴는 커피와 티

달콤한 디저트류와 술을 판매 중

술은 위스키와 맥주, 칵테일이 있다

 

 

 

커피 선택 시 고를 수 있는 원두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보자

 

 

 

바 좌석과 벽은 블랙이지만

포스터들과 그림들이 있어

어둡단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테이블 좌석은 넓게 배치해서

뒷사람과 부딪힐 일도 없고 좋고

한쪽 벽면에 있는 우드 수납장은

심플하면서도 카페 인테리어와 찰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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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5,000) / 코코닐라(7,500) ​

 

우리가 주문한 메뉴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와

짝꿍이 좋아하는 코코넛 음료

코코닐라는 시그니처 음료라고 하니

먹어 보는 걸 추천

 

 

마틸다 케이크(8,500)

 

제일 기대했던 마틸다 케이크

짝꿍이 꾸덕 디저트를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뜻미지근해서 아쉬웠음 ㅠㅠ

 

 

 

커피와 디저트 다 같이 사진 찰칵

 

 

하지만 망원동 주변에

마틸다 케이크 자체를 파는 데가 없을뿐더러

달달하고 맛있어서

종종 생각날 것 같은 디저트였음

(나는 교정 다 끝나면 와구와구 먹을 거임 ㅎㅎ)

 

 

이건 테이블에 있던 미니 나무였는데

그냥 귀여워서 찍어봄

무슨 나무일까

 

 

굉장히 힙한 분위기

커피와 디저트도 괜찮았던 카페


망원역 근처에서 오랜 시간 영업하는

노트북 가능한 카페 찾는다면

페트롤 플레이스 추천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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