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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

[상암] 된장의 명가! 상암의 숨은 한식 맛집 옥 된장 상암점에서의 특별한 한 끼

by 율리뮬리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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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귀한 월차~~!!

당근 하러 상암 쪽으로 갔다가

한식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옴


 

 

 

📍 옥 된장 상암점 📍

✔️ 영업시간

월~토 11: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6:3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 상암 1 공영 주차장

(1시간 2,400원)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매장 외부 및 입구

 
옥 된장 상암점은
상암동 DMC 먹자골목에 새로 생긴
깔끔한 한식당이다

여기 먹자골목에는 맛 집들이 많은데
그중 단연 돋보이는 한식 맛집!
 
 

 

디지털 미디어 시티 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소요됨

위치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하고
추천 주차장상암 1 공영주차장
1시간에 2400원

 

 
매장은 건물 2층에 있고
1층에 분식집과 주스 집이 있다
 
 


옥 된장이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는데
‘옥(屋)’ 은 집을 뜻하는 한자

이곳은 마치 집에서 먹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
정성을 담아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매장 내부

 
매장 내부는 이런 느낌
새로 오픈한 매장 특유의 깔끔함이 보인다

넓고 깔끔한 실내와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중요한 회식 자리나 저녁 모임을 하기에도 good!
 
 

 
우리가 방문했을 땐
브레이크 타임이 막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손님이 없었는데

이 주변 특성상 직장인이 많아서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이 몰리니
참고하고 방문!
 
 


자리에 앉으니 일회용 앞치마와
나갈 때 먹으라고 주신 비타민!

 

 
된장 전골을 먹기 좋은 자리

당장 주문해 보자
 
 

메뉴판

 
메뉴판을 펼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옥 된장 소식!
신메뉴와 상시 리뷰 이벤트,

옥 된장의 스토리와
된장 전골 점심특선(11시~ 15시)
가격이 나와있다

점심특선 메뉴는 1인분이고
1인분에 공깃밥 1개가 포함되어 있다

+
1인 1 주문 시 김치찜 김치와
엄마 김 리필이 가능!!
 
 

 
뒷장으로 넘어가면
수육 전골과 수육 무침, 된장 전골 메뉴와
그 외에 일품 추가 메뉴가 있다

점심에는 된장 전골에 맛있는 밥 든든하게 먹기 좋고
저녁에는 수육과 함께 술 한잔하기에도
적합한 공간인 듯

 

술자리 맞춤 메뉴와 함께하는 분위기는
회식이나 저녁 모임에도 안성맞춤!
 
 

 
이렇게 술 메뉴도 다양하게 많으니
단체 모임이나 회식에도 적합한 장소

상암동 DMC 먹자골목에서 찾을 수 있는
한식당 중에

이렇게 정성을 다해 준비된 음식과 좋은 서비스
그야말로 큰 장점인 듯

 

밑반찬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대파 김치와 김치찜!

 

 
반찬으로 제공되는 김치찜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별미

김치의 매콤하고 시원한 맛
전골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식사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먹기 전 사장님이 알려주신
옥 된장 전골 맛있게 먹는 법!
 
 


수육 전골 맛있게 먹는 법도 있으니 참고!
 
 

 

먹기 전 모래시계도 준비! ㅎㅎ

 
 

주문 메뉴

 
우리가 주문한
소고기 삼겹 된장 전골 (13,000)

1인분이라 하지만

둘이 먹기에 충분해 보이는 양
다양한 재료들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다

 

 

이것만 해도 배부르게 식사 가능
 
 

 

1. 중간에 살살 저어주면서 끓인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올라온다

 

 

 

2.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모래시계를 뒤집어준다

 

 

3. 인덕션 온도를 5로 낮춰준다

 

 

 

4.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면

 

 

 

온도를 1로 낮춘다!

 

 

5. 모든 준비 끝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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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한입 먹는 순간

깊고 진한 맛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음

단순한 국물이 아니라

정성이 가득 담긴 풍미 가득한 전골!!

 

 

두부는 부드럽고 촉촉

미나리는 아삭아삭하게 잘 익어있음

특히 채소와 고기가 어우러지면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해주고

각 재료의 식감이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된장의 맛이 깊고 풍부한 게

발효된 맛이 느껴지고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은 국물 전체에 고루 퍼져있다

 

 

 

처음 숟가락을 떠올릴 때부터 느껴졌던 이 맛은

집에서 만든 된장찌개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다음 나온 주전부리는

우렁 미나리 전(15,000원)

 

 

우렁 미나리 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우렁의 쫄깃한 식감이었다

 

 

 

부침가루가 거의 없이 만들어져서

우렁의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쫄깃함과 함께

우렁 특유의 깊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미나리는 전의 맛을 한층 더 돋보기에 하는

중요한 역할!

미나리의 향긋하고 상큼한 맛우렁과 조화를 이루고

입안에서 신선한 향을 더해준다

 

 

미나리의 고유한 맛이

전반적인 맛에 기분 좋은 상쾌함을 추가하고

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듯

 

 

전의 바삭한 식감은 정말 매력적이다

부침가루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전 자체가 얇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얇고 바삭한 식감 우렁과 미나리의 맛

더욱 강조해 주고

 

 

 

씹을 때의 크런치 함

식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전의 가장자리는 특히 바삭하고

그 느낌이 한 입 한 입을 더욱 맛있게 해줌 ㅎㅎ

 

 

맛과 분위기,

그리고 정성까지 모두 갖춘 매장!

집에서 만든듯한 따뜻한 한식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옥 된장 상암점 추천하면서

특별한 한 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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