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팔뚝만한 후토마키가 맛있었던 서울 홍대 맛집 초이 다이닝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맛있는 밥 먹고 싶어서

연희동 후토마키 맛집이라는
초이 다이닝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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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 다이닝📍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15:00 - 16:00 브레이크 타임
14:20, 20:20 라스트 오더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 연남 2 공영 주차장
(5분당 250원)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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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부

 

초이 다이닝은 연남동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거리에 있다

위치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하고
추천 주차장은 연남 2 공영 주차장이다

주차비는 5분당 250원
 
 

매장 내부

내부는 이런 느낌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바 좌석이 있고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매장 입구에는 짐을 둘 수 있는 공간과
우산 꽂이가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다

이렇게 두면 우산 분실할 위험이 적어지니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인 거 같음

 

 
우리는 바 좌석을 선호하는 편이라
바 테이블 쪽으로 앉았다

주문은 직원을 따로 부르지 않고
테이블 앞에 있는 큐알 코드로 들어가서
메뉴를 담고 주문하면 된다!

 

 

큐알은 카메라 앱 실행 후 가져다 대고
링크 접속 후
메뉴를 담아 주문하면 된다

주문 후에
주문 메뉴 확인도 되고
추가 주문도 가능함!

우리는 육회 후토마키와
바질 덴푸라 마제 소바,
생맥주 하나를 시킴

+
크림 파스타는 잘못 시켜서ㅜ 취소하고
결제할 때 빼주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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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메뉴판도 있어서 구경해 봤다

오른쪽 사진 중간에 보면
new라고 적힌 게 신메뉴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7,000원)

생맥주는 언제나 진리
 
 

 

맥주 홀짝홀짝하고 있으니까
주문한 메뉴가 동시에 같이 나왔다

 

 

김밥류를 좋아하는 나는
후토마키가 너무너무 기대됐다!!

 

 

바질 덴푸라 마제 소바
(13,000원)

신메뉴였던 소바

이 비빔 소바는 향긋한 바질과
깻잎 페스토, 고소한 김 퓌레,
 
 

 

그리고 바삭한 덴푸라가 어우러진
특제 비빔 소바로

독특한 조화가 인상적이다

 

 
바질과 깻잎 페스토는
이 비빔 소바의 기본 베이스로

상큼하면서도 깊은 향을 준다
 
 

 
김 퓌레는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고
덴푸라의 바삭한 식감은
전체적으로 식감을 풍부하게 해준다
 
 

 

이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져

한입 먹을 때마다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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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신 메뉴!

 

 

 

두 번째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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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후토마키(5pcs)

(13,900원)

 

 

 

후토마키는 두툼한 스시 롤로

초이 다이닝에서는

비법 양념으로 양념된 육회를 가득 넣어 만든

대왕 김밥 형태의 후토마키를 판매한다

 

 

 

육회는 신선했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육질이었음

비법 양념이 더해져서

육회의 깊은 맛과 감칠맛은 한층 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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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마키의 겉면은 부드러운 김과

얇은 밥으로 감싸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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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 때마다

육회와 밥이 어우러져 풍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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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주신 노른자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진짜 존맛 대 환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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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초이 다이닝은

서울 연희동 맛집으로 저장!

​

 

 

오마카세에서 먹을 수 있었던 후토마키를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대중화 시킨

서울 후토마키 대표 브랜드답다!

​

 

 

후토마키는 얼마나 크냐면...

한입에 다 안 들어감 ㅎㅎ

​

 

 

그래서 사진 찍을 때마다

접시 위로 보이는 김밥의 잔해들 ㅋㅋ

​

 

 

마감 한 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만석이던 초이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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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타임 때는 무조건 웨이팅일 거 같다

홍대 맛집 인정..

 

 

 

연남동 데이트 코스 맛집을 찾는 커플이나

홍대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

초이 다이닝 추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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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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