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찾은
칼국수 맛집
📍 모모 칼국수 📍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00
라스트 오더 19:55
정기 휴무 매주 일요일
✔️ 주차 정보
불가능
추천 주차장 : 청원 민영 주차장
24시간 영업 - 30분 1500원
⭐️ 가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모모 칼국수는
연남동 골목에 있는 작은 가게임
주차는 불가능하고
추천 주차장은 청원 민영 주차장
내부는 협소한 편
여섯 테이블 정도 있다
벽에 붙어 있는 익숙한 그림
메뉴는 칼국수가 메인이고
그 외에 해물파전, 만두를 파는 중
주류는 소주와 맥주 각각 5,000원
음료는 콜라, 사이다 2,000원
칼국수 주문하고 나온
기본 반찬과 보리밥
배추김치와 무생채
딱 봐도 맛있어 보임 ㅎㅎ
보리밥 약간
바지락칼국수(9,000원)
음식은 금방 나왔다
엄청나게 많은 바지락칼국수
목표는 완 그릇
날씨도 꾸리꾸리 한 게
뜨끈한 칼국수 먹고 싶었는데
마침 혼밥 하기 좋은 가게를 찾아서 좋았음
면발 탱탱
맛있게 먹겠습니다~~
끝없이 나오는 바지락과
깊고 진한 국물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내 맘에 쏙 든다
김치랑도 냠냠했는데
역시 맛집이 맞음
김치가 진짜 진짜 맛있다
담백한 칼국수와 잘 어울림
이 사진은 짝꿍에게 보냄 ㅎㅎ
하투
뜨거운 음식 못 먹는 나
작은 그릇에 덜어서 냠냠
중간쯤부터 배불렀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 무생채와 너무 잘 어울려서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음 ㅠㅠ
연남동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혼밥 맛집 찾는다면
모모 칼국수 추천하면서
내 돈 내산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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