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메세나폴리스 밥집 추천 일본식 국밥 일식 맛집 정미+주차정보

합정역 홈플러스에서 장 보고

든든하게 밥 한 끼 하기 좋은 맛집에 다녀옴

 

---

 

📍 정미 📍

​

✔️ 영업시간

⏰ 월~금 11:30 - 22:00

토 12:00 -22:00

​

라스트 오더 21:3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 주차 정보

가능

​​(메세나폴리스 지하 3층, 4층 주차 가능)

 

⭐️ 합정역 9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

 

정미는 합정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다

​

메세나 폴리스 광장에서 아티제 빵집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는 카페

오른쪽으로는 네일숍이 있다

​

 

 

조금 더 위로 올라오면 계단이 보이는데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정미

 

 

 

오늘의 추천 맛집은

“정미”

​

주차는 메세나폴리스 주차장에 가능하고

B3층 B4층에 무료주차가 됨

​

주차 후 1층에서 내리면 된다

 

 

 

내부는 다찌 형식으로 되어있고

천장이 높아 트여있는 느낌

 

 

 

사장님이 앞에서 요리하시는 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

 

 

안쪽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

오픈 키친의 묘미는 요리 구경이니

다찌 좌석에 앉는 걸 추천

​

 

 

매장 입구 양옆으로는

겉옷과 짐을 둘 수 있는 행거가 있다

​

우리는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온 뒤라

짐을 행거에 두었음

 

 

 

정미의 저녁 식사 메뉴에는

​

오차즈케를 토대로 개발하여

맑고 감칠맛있게 끓여 낸 일본식 국밥임

​

먹고 싶은 돼지고기를 고르면

그것에 맞춰서 메뉴를 준비해 주신다

​

우리는 갈매기살과

츠케멘을 골랐음

​

​

 

식사 외에도 요리 메뉴가 있으니

합정역에서 데이트하고

조용한 곳에서 술 한잔하고 싶다면

요리 주문을 해도 좋을 것 같음

​

그리고 요리 메뉴는

1인 손님들을 위한 1/2 주문도 가능하니

혼술 할 때

부담 없이 주문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

플러스로

2인 손님이 1인 1식사 주문 시에도

사이드 메뉴로 요리 1/2도 주문 가능하니

​

식사와 가볍게 술 한 잔에 요리까지

둘 다 가능!!

 

 

 

나는 풀코스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오마카세도 있음

​

오마카세는 예약 필수고

캐치 테이블로 가능

​

정미만의 돼마카세(ㅋㅋ)

샐러드를 시작으로

흑돼지 앞다리살 수비드 수육,

볼살 구이&스미소,

두 항정살 간장조림,

설하살 카라아게&흑미소스,

딸기 아이스크림 순으로

준비해 주신다고 함

​

금액은 1인 39,000원으로

나오는 요리 가짓수나 금액 생각하면

합리적인 것 같다

​

오마카세는 수시로

돼지고기 부위나 요리법이 달라지고

​

식전 수육 구이 조림 튀김 국물로

구성된다고 함

 

 

 

요리에 주류가 빠질 수 없지

​

술은

​

사케가 두 가지

잔술 8,000원

60ml 6가지 페어링 55,000원

​

맥주는 삿포로 생맥주 6,000원

​

와인에는

롱반 샤도네이 60,000원

롱반 피노누아 60,000원

​

두 가지다 글라스도 가능

8,000원

​

 

 

맨 뒷장에는 원산지가 적혀있음

​

 

 

오픈 키친답게 깔끔하고 정돈 잘 된 모습

​

매장 전체가 다 보이는 주방이라

진정성 있어 보인달까?

​

 

 

자리마다 있는 수저와 컵

티슈를 누르고 있는 귀여운 새

​

작은 소품 하나도 매장과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귀엽당 ☺️

​

 

 

우리 식사 메뉴 준비 중이신

사장님

​

 

반응형

 

고기 자르시는 모습도 촬영해 봄

 

 

 

이날 곁들어 먹는 반찬은 무 조림이고

반찬은 매번 바뀐다고 하심

​

 

 

곁들여 먹는 반찬은

메인메뉴의 맛을 해치지 않아야 하는데

​

이 무 조림은 정말

메인과 잘 어울렸다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갈매기살 국밥

(보통 / 12,000원)

​

 

 

뽀얗고 맑은 국물이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음

 

 

 

구운 갈매기 살을 넣어서 그런지

숯불 향이 진하게 났다

​

 

 

평소 알고 있던 국밥이랑은 다른

처음 먹어보는 육수의 국밥

 

 

 

갈매기 살도 잔뜩 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음 ㅎㅎ

 

 

 

버섯도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마지막 한 입까지 든든하게 먹방 가능

 

 

 

두 번째 메뉴는

볼살 쯔케멘 (저녁 판매용)

​

가격은 13,000원

 

 

 

볼살과 치지레멘(굵은 라멘 면)을

미소 베이스 쯔케다시에 찍어 먹는

일본 요리이다

 

 

 

쯔케멘은 처음 먹어보는 일본 음식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

 

 

면발이 쫄깃하고 탄력이 있어 씹는 재미가 있고

​

미소 베이스의 소스는 풍부한 맛이 나고

적당한 짭조름함과 함께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서 면과 잘 어우러졌다

 

 

 

국밥도 정말 맛있었지만

특히 이 소스가 정말 마음에 들어

​

내 원픽 메뉴는

쯔케멘~~!!

 

---

 

합정에서 데이트하고

조용한 일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먹고 싶다면

​

정미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