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합정역 근처 24시간 무인 꽃집 부담 없이 꽃 사기 좋은 어 컵 오브

예쁜 꽃을 저렴하고

시간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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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컵 오브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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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컵 오브 📍

 

✔️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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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정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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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 : 합정 1 공영 주차장

(5분당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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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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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컵 오브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에 있는데

상수역에서 오는 게 조금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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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매장 특성상 주차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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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주차장은 합정 1 공영 주차장이고

5분당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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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된 신상 핫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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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무인 꽃집이라 새벽이나

꽃을 사기 어려운 상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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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꽃을

가볍게 몇 송이씩 구매​할 수 있다

 

 

 

나처럼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무인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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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하기 좋은 꽃 선물

 

 

마 오다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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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컵 오브의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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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에 드는 꽃을 고른다

원하는 꽃을 적절히 섞어 고르면

컵을 조화롭게 꾸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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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치된 물 디스펜서를 이용해 물을 1/4 정도 채운다

사용 후엔 물을 꼭 잠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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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컵에 뚜껑을 끼운 후 꽃을 꽂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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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오스크를 통해 상품 결제

구매하는 꽃의 개수를 정확히 입력하고

카드 결제가 불가한 경우 계좌이체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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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공간에서 일상의 향긋함을 느껴본다

시원하고 건조하지 않은 곳에 보관하면

꽃이 더욱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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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순서대로 해보자~~

우선 꽃 구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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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파스텔 톤 꽃들이 잔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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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아는 꽃은

거베라와 카네이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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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식용 소재로 자주 쓰이는

초록 풀 페니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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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이션이 어버이날에만 쓰인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색상이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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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볼 수 있는 꽃이라

꽃다발에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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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꽃을 다 골랐다면

오른쪽 끝에 있는 컵을 하나 챙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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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끝에 있는

물 디스펜서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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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펜서로 가서

물을 1/4 정도 채운 후 컵에 뚜껑을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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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에 있는 구멍에

꽃을 예쁘게 꽂아서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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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펜서 앞에도 쓰여있지만

저 물은 보존제가 첨가된 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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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짜란~~

내가 고른 다섯 개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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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는 5~11월이 개화기이고

다양한 색상과

크고 화려한 꽃 모양 때문에

화환 및 부케 장식에 단골 메뉴로 사용되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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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신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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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은 7~8월에 피는 꽃으로

장미, 국화, 튤립과 함께

세계 4대 절화로 취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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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색상마다 다르며

대표적인 빨간색이 사랑에 대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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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는

4~7월이 개화시기이고

백합과의 꽃이라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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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향수, 배려, 사랑, 우정

 

 

 

꽃을 다 고르고 나서야 보이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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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굉장히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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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힙한 공간이라 데이트 때 방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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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사진 남기기에도 좋아 보여

우리 커플도 사진 하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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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다 고르면

키오스크에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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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가격은 한 송이에

3,900원!

​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음

 

 

 

꽃 구매 후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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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을 꽃병의 길이에 맞춰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준다

2. 꽃병에 꽃의 1/3만큼 시원한 물을 채워 꽃아 준다

꽃병의 물은 하루에 한 번 시원한 물로 교체해 주면 좋다

3.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꽃이 더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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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꽃을 구매해야 하거나

​

직접 꽃다발을 만들어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

24시 무인 꽃집

"어 컵 오브" 추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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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