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맛집

[망원] 망원시장 내 가성비 좋은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에서 콩국수와 짜장면 먹방

by 율리뮬리 2023. 6. 30.
반응형
반응형

망원 시장 내에 있는 홍두깨 손칼국수

가성비도 좋고 동네 주민들도 자주 가는 맛집인데요

시장에 놀러 갔다가 간단하게 한 끼 할 겸 들어갔어요~

 

 

⭐️ 홍두깨 손 칼국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30
20:00 라스트 오더

✔️ 주차
​불가능
망원 1-2 공영 주차장 이용

⭐️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

 

주차하시는 분들은 망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시장 입구로 들어오면 가게가 바로 보여요~

인기가 많아서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시장으로 장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

 

 

매장 외관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 주방에서

칼국수와 수제비 짜장면 국수까지

다 만들어주셔요

 

 

안내 문구

 

주문은 선불로 선 결제

혼밥 하실 때는

다른 분과 합석에서 식사하실 수도 있어요

칼국수 양념장은 아주아주 매우니

조금씩 넣어드세요!

 

 

매장 내부 메뉴판

 

지나갈 때마다 느끼지만

요즘 이 가격대에 식사하려면 어려운 거 아시죠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니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가성비 갑 맛집!!

게다가 모든 메뉴엔 곱빼기가 가능하고요 1,000원 추가입니다

 

 

매장 내부

 

식사 메뉴가 면 종류이다 보니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에요

제가 들어올 때만 해도 만석이었는데

식사를 다 마칠 때쯤엔 안쪽 자리가 다 비었더라고요 ㅎㅎ

 

 

매장 내부

 

테이블엔 고춧가루와 칼국수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있어요

 

 

셀프 바

 

가게 입구와 가까운 곳엔

셀프 바가 있고요

추가로 담아 먹을 수 있는 김치와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옛날 손 짜장(6,000) / 콩국수(8,000)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짜장면을 주문했고

저는 날도 더운데 오랜만에 콩국수나 먹어볼까 해서

콩국수를 주문했답니다

 

 

콩국수(8,000)

 

콩국에 면과 오이

빨간 방울토마토 하나가 들어 있었어요

콩국수는 진주집에 비하면 많이 걸쭉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맹맹하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고소하고 양도 꽤나 많이 있었답니다

 

 

옛날 손 짜장(6,000)

 

남자친구의 짜장면은

옛날 짜장 맛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짜장면 안에 고기도 많이 넣어주셔서

제가 냠냠 뺏어 먹었답니다

 

 

콩국수(8,000)

 

저는 단 맛을 좋아해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 먹는데

사람들마다 다르더라고요

소금 넣어 먹는 것도 맛있다고 해서

다음번엔 소금을 넣어 먹어 보려고요 ㅎㅎ

 

 

콩국수(8,000)

 

설탕을 넣어 달달해진 콩국수!

 

 

옛날 손 짜장(6,000) / 콩국수(8,000)

 

망원 시장에 놀러 오셔서 출출하실 때

시장 구경 후 간단한 식사

여름에만 판매하는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옛날 맛 그대로짜장면도 추천드리면서

이상 내 돈 내산 홍두깨 손칼국수였습니다

 

 

반응형